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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2 공부기록What's the story?/24H 2022. 4. 2. 22:52
공부기록
공부과목 : 경제학
공부시간:
황종휴 3순 모의고사 15회차 작성
입시09년1문
행시21년2문
다기간 슬러츠키 방정식
3순 1,2회차 복습
개념복습 (부존소득모형/현시선호이론)
맨날 노트북 쓰면 안되는 곳에서만 공부하다가 타자 쳐도 되는 곳으로 오니까 너무 편하다!
개념 대충 보고 문제에 달려드는 것 같아서 오늘은 복습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다.
나도 손으로 안 쓰고 척척 식이 정리되는 사람이고 싶다ㅋㅋㅋㅋㅋㅋ 흑흑
그나마 슬러츠키 방정식이랑 불확실성 하의 선택 부분을 좋아해서 망정이지 싫어했으면 머리깨졌을듯?
끄적끄적
슬러츠키 방정식
<예미시 5장: 현시선호이론>
현시선호: 예산집합 내의 다른 어떤 선택 가능한 상품묶음이 존재함에도 그것들을 택하지 않고 (x',y')를 택할 때, '다른 모든 상품묶음들에 대해 (x',y')이 현시선호되었다'고 한다. <소비자가 최적 선택을 한다는 가정 하>
직접현시선호: 두 상품묶음사이에 현시선호가 드러남
간접현시선호: 제 3의 상품묶음을 통해 간접적으로 현시선호관계가 드러나는 경우
현시선호의 약공리(수식): P0 Q0 >= P0 Q1 성립시 반드시 P1 Q0 > P1 Q1
cf) 이 때 P와 Q는 각각 가격벡터와 상품묶음임을 주의 - 지출액 크기 아님
가격은 예산상의 제약을 불러올 뿐, 선호순서와는 무관함.
이는 지수로 해석했을때 다음과 같다.
P0 Q0 >= P0 Q1 성립(라스파이레스 수량지수=<1)시 반드시 P1 Q0 > P1 Q1(파셰 수량지수<1)
후생의 변화 판단시 기준연도의 후생수준이 비교연도 후생수준보다 높아 후생이 감소한 경우이다.
지수:
수량지수 - 가격을 가중치로 하여 수량의 평균을 구한다.
가격지수 - 수량을 가중치로 하여 가격의 평균을 구한다.
(가중치를 기준연도로 하면 라스파이레스/ 비교연도로 하면 파셰)
수량지수에서는 1을 기준으로 후생증감을 판단했지만, 가격지수를 사용할 때에는 소득의 변화를 고려해야한다.
따라서 가격지수를 통해 후생증감을 판단할 때에는 지출지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지출지수 = 비교연도지출/기준연도지출 = M = P1 Q1/ P0 Q0
현시선호의 약공리를 사용하면
Lp =< M --> P1 Q1 >= P1 Q0 이므로
P0 Q1 > P0 Q0 가 성립, 이는 곧 Pp<M
후생은 증가한다.
수량지수와 가격지수와의 관계
직관적으로 잘 이해가 안 되어서 한번 훑어야 할 것 같다.
<예미시 7장 부존소득모형>
부존소득모형에서의 소득효과
총소득효과=보통소득효과(p와 반대)+부존소득효과(p와 같은방향)
보통소득효과=화폐소득이 일정한 상태에서 가격이 변화하고, 이로인해 실질소득이 변하여 생긴 수요량의 변화
부존소득효과=부존상품 가격의 변화에 따른 화폐소득의 변화가 수요량에 미치는 영향
총소득효과의 크기는 예산집합이 커졌는지 여부로 판단
199p 부존소득모형과 현시선호이론을 활용한 문제 check
부존소득의 개념을 이용한 노동공급 분석
노동공급에서의 부존소득은 주어진 시간의 가치로 볼 수 있다.
임금률 상승시 (대체효과와 소득효과의 상반된 방향)
1) 여가의 기회비용은 상승하므로 대체효과는 여가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타난다
2) 주어진 시간에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은 많아져 예산집합이 커지므로 소득효과는 여가소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나타난다.
Cf) 역시 소득효과를 보통소득효과와 부존소득효과로 나눌 수 있다. (여가는 정상재)
a.보통소득효과(가격과 반대): 여가의 기회비용 증가로 인한 실질소득의 감소로 여가소비가 감소
b.부존소득효과(가격과 동일방향): 부존시간의 가치, 즉 화폐소득의 증가로 인한 여가소비의 증가
<노동공급곡선의 후방굴절>
임금률이 작은 경우
: 부존시간의 가치가 작아 부존소득효과가 작음 (슬러츠키 방정식 참고) => 대체효과>소득효과 => 노동공급의 증가/여가의 감소
임금률이 큰 경우
: 보통소득효과는 여가소비가 적어서 작지만 부존소득의 가치는 커지므로 부존소득효과가 커져서 총소득 효과는 커짐
=>대체효과<소득효과=> 노동공급의 감소/여가소비의 증가
따라서 임금률이 어느 수준에 도달할 경우 소득효과가 대체효과를 압도하기 때문에 임금률이 증가하여도 여가소비가 증가한다.
*C-D 함수의 경우 비임금소득이 없다면, 임금률이 변화할 때 대체효과와 소득효과가 정확하게 상쇄되어서 수직선의 노동공급곡선을 가진다. 이는 x재의 가격이 상승할 경우 y재 수요량은 영향을 받지 않아 일직선의 PCC를 가지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챙길 것
가격지수와 수량지수와의 관계 파트에서 왜 둘이 호환되는지 잘 이해가 안 되었다... 흑흑
09년 입시 1문 다시 풀어보기
21년 옥수수문제 계산 피곤하다고 던지지말고 라그랑지안 함수 써서 다시 풀어보기
정선문제 그래도 3순때 푸는 건 다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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